□ 가평경찰서(총경 임병숙)에서는 의경들의 인권친화적인 복무환경을 제공하고자 낮 시간 집중 숙면실 ‘DO DREAM방’을 개소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의경대원들은 일정한 취침 시간을 가지는 일반인들과 달리 대원 20%가 심야근무로 인해 낮 시간대 내무반 등에서 TV소리 등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였으나 독립된 집중 공간 숙면실을 운영함으로써 활기찬 복무생활을 영위케 하였다. □ 숙면실(두드림방)을 이용한 대원들은 “피로가 풀려서 좋다”, 또 이러한 사실을 경찰서 의경가족 밴드를 통해 알게된 부모님들은 ‘세심한 배려에 감동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임들이 좋아하겠네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등의 댓글을 올려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DO DREAM방은 ‘꿈을 꾸다’라는 뜻으로 직원이 착안하고 경찰서장이 명칭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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