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세 번째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이 즐겁게 많은 프로그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장내 안내도우미를 배치했다.
관내 거주자들로 구성된 안내도우미는 2인 1조 4개팀으로 운영되며, 안내도우미는 축제장내를 다니면서 관광객들에게 축제나 화천군 관련내용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상세히 알려준다. 산천어 맨손잡기 운영시간, 감성마을 셔틀버스 운영시간, 투명광장․ 세계겨울도시광장 위치등 축제장 위치와 운영시간, 숙박시설, 식당위치 등 화천군내에 관련된, 프로그램 운영 시간, 금액등 세부사항에 대한 안내로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보다 편하게 축제장을 이용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부군수는 “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나 얼음썰매와 같이 상설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산천어 맨손잡기, 감성마을방문, 러시아․국가대표아이스발레 공연등은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시간을 몰라 체험을 못하거나 볼거리를 놓칠 수 있다.”고 말하고 먼 길을 오신 관광객들이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천어축제를 충분히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2018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