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1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서울 19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20명에게 각자 원하는 물건을 채워넣는 ‘사랑의 선물꾸러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을 비롯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 기업은행 신입행원 160여명 등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각종 놀이기구 체험과 비보이 공연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은행은 선물을 포함해 냉장고와 에어컨 등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각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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