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는 2017. 12. 8.(금) 2층 소회의실에서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경우회(회장 윤혁동)를 초청, HOMECOMING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치안 일선에서 은퇴한 경우회원 6명을 초청하여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경찰의 모습을 통해 보다 주민중심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후배 경찰관 30명이 참석하였다. 경우회원들은 행사에 앞서 신형 근무복을 입고 112상황실과 유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후배 경찰관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윤혁동 경우회장은 “첨단장비로 개선된 112시스템과 인권의식이 녹아있는 유치장 벽화가 너무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말했고, 경찰서장은 “가평경찰이 지역주민들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경우회가 든든한 가교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각 민간단체 초청 치안간담회와 찾아가는 소통 치안간담회 등 적극적인 접촉치안활동을 통해 경기북부청 내 체감안전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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