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만원까지, 오는 8일까지 신청’ 가평군은 저소득층 경제부담 완화 및 치료 장려를 위해 당해연도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를 소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상색초등학교 등 아토피 및 천식 안심기관 34개소 중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비안심기관 80%이하 가구 알레르기 질환(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진단 아동으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건강보험 고지서, 주민등륵등본, 진료내역서, 통장사본을 구비해 오는 8일까지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해 안심기관을 중심을 체험적 아토피 및 천식 예방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 아동의 지원적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