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다슬 기자] 배우 김정화의 눈물 고백에 B1A4 산들이 눈시울을 붉혀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지난주에 이어 박신양, 김정태, 김정화, 이용규, 유하나, 김형범, 정가은, 김예원, B1A4 바로 산들이 출연한 가운데 ‘운수대통 스페셜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화는 앞서 2012년 암 투병 중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하며 부모님과 함께 해야 할 버킷리스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소소한 일상들 함께 하기’, ‘엄마와 사진 많이 찍기’ 등을 제안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또한 이날 김정화의 눈물 고백에 B1A4 산들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산들은 “지금 외할아버지께서 암에 걸리셨는데 수술도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가족들 모두 암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해 할아버지 본인은 암인지 모르고 계신다”고 털어놨다. 김정화와 산들의 오열에 배우 박신양은 녹화 중단을 제안했고, 이에 ‘강심장’ 제작진은 녹화를 잠시 멈췄다가 재개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산들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화랑 산들 눈물 너무 안타까웠다”, “산들 오열 마음 짠했다”, “김정화 산들, 두 사람 다 힘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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