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지난 20일 가평시장 일대와 조종면 현리 시가지에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가평군 조성을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금일 캠페인은 소방출동차량 양보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훈련을 시작으로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 픽토그램을 활용한 공동주택 안전관리 ▲범군민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은 각 유관기관과 공조를 통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가평 펌프차 등 소방차 12대와 유관기관(경찰서)차량을 동원하고 의용소방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 및 현리 시가지에서 실전과 같이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대대적으로 실시되었다. 캠페인은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촉구를 위한 가두 캠페인, 안전 픽토그램 스티커 배부를 통한 공동주택 안전관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구를 위한 홍보물 배포 및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과 캠페인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가평군 조성을 위해 이번 11월을 불조심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군민 화재경각을 위해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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