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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의회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7/11/15 [16:16]

가평군 의회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7/11/15 [16:16]

 



가평군 의회(의장 고장익)는 지난 14일 설악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엄소리 지역의 폐기물처리사업과 관련된 주민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설악면 사룡리와 청평면 고성리를 연결하는 가평대교를 방문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은 설악면사무소에서 엄소리 주민 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해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 적합통보 무효 확인 등 행정소송 1심 선고 및 2심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평대교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현황,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보고받고, 주민요구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보완사항을 지적하였으며, 추후 부실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현장방문 후 의원들은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야 한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늘 귀담아 듣고, 지역 구석구석을 눈으로 살피며 더욱더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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