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지난 12일 KT광주통합정보센터 3층 대강당에서 우체국 직원 및 가족과 외부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을 말한다’를 타이틀로 “ 2013 신년 상상력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상상력대화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 전남우정청이 추진한 우체국 문화혁신과 경영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2013년 활동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년을 맞아 이번 상상력대화가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각 계 각 층 외부고객들의 고언과 우체국 현장 직원들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의견을 영상에 담아 우체국 안과 밖의 상상과 영감을 모으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남지방우정청 문화예술동호회 주관으로 난타, 통키타, 밴드, 합창단 등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 우체국의 매력을 발산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체국 사람들의 추억을 엮은 사진 공모전 전시를 비롯하여 우체국 관련 글과 그림, 사진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김병수 전남지방우정청장은 “ 2013 신년 전남지방우정청 상상력대화」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격려와 고언의 말씀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던 만큼, 우체국이 앞으로 창조의 새 출발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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