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동원)는 추석을 맞아 가평군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청평양수발전소는 9월 28일(목) 자매결연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물품을 지원하였으며, 9월 27일(수)~9월 28일(목)에는 발전소주변지역 8개 마을 (복장리, 산유리, 상천 2리•4리, 하천 1리•2리, 호명리, 고성리)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 이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명절의 들뜬 분위기 속에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참의미를 되새겼다. 앞으로도 청평양수발전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언제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역의 든든한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