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11:00경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희망의 어깨동무’ 멘토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의 추진 배경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희망의 어깨동무’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가평군에 거주하는 뜻있는 주민 10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가평경찰서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범죄 피해자 회복 지원,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범죄 피해자의 안정적인 삶을 도모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토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임병숙 가평경찰서장은 “이번 발대식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民警 협력의 좋은 본보기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치안 정책을 펼쳐 안전한 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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