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는, 7.24.(월) 10:00, 2층 서장실에서 가평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옥) 연합회장과 6개 읍,면 회장 등 임원진 7명을 초청하여 “안전한 가평, 행복한 가평”을 위한 공동체 치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중심의 지역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과 소외 계층의 보호와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녀회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며 함께 경찰서 유치장과 민원실, 112상황실 등 서내 시설을 견학하며 가평경찰의 높은 인권보호 의식과 함께 우수한 현장대응 시스템을 능력을 체험하였다. 연합회장은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가평경찰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는 표현과 함께 “인권보호를 위해 고향과 어머니를 주재로 유치장 벽면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가평경찰의 세심한 인권 감수성에 감동하였다”며 소감을 나타냈고 경찰서장은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요구와 희망을 우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점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민과 경찰을 더욱 단단하게 연결해 주는 메신저가 되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주시기 바란다”며 공동체 치안을 위해 더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봉사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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