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신현배 의원과 경기도 김정기 건설국장 등 관계자 10명이 2017. 7. 6(목) 군청 부군수실에서 우리군 도로 및 교통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의원은 ‘가평군 과연 희망의 땅인가’라는 주제로 ①제2경춘국도, ②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군까지만 개통, ③ 2023년까지 가평군은 도로망 중장기 계획에서 배제, ④적목~상판리간 지방도 지정 건의의 4가지 토픽으로 간담회를 주재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인근 지자체인 양평군, 여주시 등의 고속도로환경을 비교하였을 때 우리군은 열악하여 평상시 및 휴가철 도로 정체현상이 심하다는 건의와 경춘선 전철 청량리(용산) 연장 운행 요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가평군만 배제된 상황, 적목~상판리간 지방도 지정건의 등이다. 경기도 건설국장 김정기는 가평군의 열악한 상황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향후 예산편성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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