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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양수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에 교육기자재 전달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7/06/14 [19:27]

청평양수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에 교육기자재 전달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7/06/14 [19:27]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동원)는 지난 14일 가평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교육기자재를 전달하였다.

 

청평양수발전소는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의 열악한 교육인프라를 개선하여 지역인재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사업을 기획하였고, 가평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학업에 필요한 데스크탑 컴퓨터, 교실용 TV등 총 2,400만원 가량의 교육기자재를 전달했다.

 

청평양수발전소 김동원 소장은 “청평양수발전소가 교육기자재 지원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80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청평양수발전소는 매년 장학금 및 학자금 지원,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등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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