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13시경 가평군 설악면소재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 확대를 방지하였다.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 무언가 타는 냄새와 연기가 사무실로 들어와 후문을 열고 확인한 바 건물 외벽면에 쌓여있는 재활용품 등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관계자는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사무실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소화기를 사전에 비치하였기 때문에 보다 큰 화재로 발전하기 전에 막을 수 있었다. 가평소방서장은 “소화기 등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확대는 보다 안전한 시민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