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 2017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7일 경찰․군청․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경찰서, 평생교육사업소,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점, 유흥주점, 노래방 등에서의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행위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위반 단속과 학교 주변, 공원 등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가평경찰서장은 “주기적인 지도 단속 및 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 탈선과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