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대풍벼 위탁 영농조합법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사랑과 나눔의 모내기”실시 가평군 대풍벼 위탁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무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사랑과 나눔의 모내기”를 실시함으로서 훈훈함을 전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조합법인 회원 6명은 상면 항사리 소재 5,300㎡ 면적의 논에서 잡초제거, 논 고르기, 물대기 작업 등 사전준비와 모내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후에는 병충해 방제 활동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쯤 수확예정인 쌀은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며, 지난해에도 2,000kg의 쌀을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서 함께하고 나누는 밝은사회를 만들었다. 김 대표는“모내기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와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내기 행사에 함께한 조 규관 상면장은“모내기 사전작업부터 벼 수확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손길로 진행되는 만큼 성공적인 벼 경작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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