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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및 범죄 피의자 보호 를 위한 가평경찰서 벽화 제작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7/05/05 [11:50]

인권 및 범죄 피의자 보호 를 위한 가평경찰서 벽화 제작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7/05/05 [11:50]

 

가평경찰서(총경 정두성)는,

2017. 4. 30.∼5. 3. 4일간에 걸쳐 인권 및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경찰서 외벽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경찰의 인권보호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상징

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을 선정하기 위해 한 달여간의 시안

협의 후 경찰·설악마을공동체·미술학원·지역주민·이주여성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현재 경찰이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치안협력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경찰서장이 붓으로 색을

칠하며 작업에 참여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경찰이 인권

보호를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고 한다.

가평경찰서는 앞으로도 인권 보호를 위해 전 직원 상대로 인권교육을 지속 실시 인권경찰로 거듭날 것이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협력치안을 증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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