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지난 27일 조종면 가평꽃동네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가평꽃동네의 평화의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량의 연기가 분출되고 있는 재난상황으로 설정하였다. 가평경찰서, 한전 등 13여개의 유관기관과 43대의 장비, 247명을 동원해 ‘2017년 가평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하였다. 가평소방서는 ▲재난대응기관의 지역특성에 따른 재난 대응능력 향상 도모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단체)의 통합현장 대응체계 확립 ▲긴급구조통제단의 지휘·조정·통제 역량 제고 ▲기관·단체별 역할분담을 통한 재난대응 및 수습능력 배양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가평소방서장은 “각종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과 대처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가평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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