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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동원)는 지난 6일 회사 창립 16주년(4월 2일)을 기념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군에 소재한 가평 사랑의 요양원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 김동원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요양원 실내와 주변에 대해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산책을 보조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가평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즐거움은 한층 더했다. 김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청평양수발전소가 지역사회의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평양수발전소 직원들은 매달 기부해 조성한‘러브펀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도 이를 활용해 쌀 200kg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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