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총경 정두성)에서는, 2017. 3. 14.(화) 퇴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재향경우회(회장 윤혁동)와 현직 경찰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동체 의식을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재향경우회 가평군지회 정기총회와 함께 경찰 선·후배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치안망 구축과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 우리 주변의 공동체 의식을 저해하는 주요 3대 반칙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특히 6.25 참전경우회장 김홍주 翁(86세)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 경찰은 수많은 목숨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 하였고, 경찰서장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확립과 3대 반칙 근절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3대 반칙 근절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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