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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수사대, 여수지역 금고털이 미제사건 재수사

지난 2004~2008년 유사 미제사건 6건 연관성 수사착수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12/12/30 [21:20]

전남광역수사대, 여수지역 금고털이 미제사건 재수사

지난 2004~2008년 유사 미제사건 6건 연관성 수사착수

고용배기자 | 입력 : 2012/12/30 [21:20]
[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여수 고용배기자= 전남 여수 삼일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에 현직경찰이 가담한 것과 관련해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사이 발생한 미제사건 6건에 대해 재수 사 하기로 했다.

30일 전남지방경찰청과 여수경찰에 따르면 여수지역에서 수년 사이 발생한 삼일우체국 금고털이 사건과 유사한 미제사건 6건에 대해 광역수사대가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여수 삼일우체국 금고털이는 박모씨(44)와 경찰관 김모씨(44)가 지난 9일 새벽 여수시 월하동 우체국 옆 모식당으로 침입해 식당 벽면을 뚫고 금고를 용접기로 절단하고 금고에 들어있던 현금 5,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다.

한편 지난 2004년 여수 우두리 새마을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700만원, 2005년 선원동 B마트 철재 금고에서 현금 840만원, 2005년 소호동 B마트 금고에서 현금 645만원, 2005년 둔덕동 성심병원 이사장 금고에서 현금4500만원.

이어 2006년 학동 축협 현금지급기에서 현금 992만원, 2008년 학동 거북상가 내 N금은방에서 현금 6500만원 상당의 금품 도난사건 등 6건이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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