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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교통반칙 행위 음주차폭 얌체운전 등 100일간 집중단속

안종욱기자 | 기사입력 2017/03/07 [15:39]

3대 교통반칙 행위 음주차폭 얌체운전 등 100일간 집중단속

안종욱기자 | 입력 : 2017/03/07 [15:39]

 

○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

도로 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불편을 야기시키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등 ‘3대 교통반칙’ 행위에 대해 오는 5월17일까지(100일간)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사고 다발지역 및 음주운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상습 난폭보복운전 등 차폭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교차로인 가평오거리, 청평윗삼거리, 청평마린랜드 앞에 영상단속 예고 및 플래카드를 설치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경찰을 배치해 캠코더를 이용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과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에 대해 단속과 교통소통 활동을 병행해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국민제보 및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시민 공익신고 채널을 활용해 제보 중심의 단속체제를 활용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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