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마재중 경감 명예 퇴임식』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는 다짐으로 2017. 2. 28. 11:00경 가평경찰서 3층 강당에서 마재중 경감의 명예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퇴임식에는 경찰관 및 퇴임자의 가족과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간에 석별의 정을 나누는 분위기 속에 행사가 시작되었다. 마재중 경감은 1987년 가평경찰서에 처음 부임하여 상면지서(현 상면파출소)를 시작으로 경리계장, 보안계장, 생활안전계장을 거쳐 읍내파출소 팀장을 마지막으로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였다. 특히 마재중 경감은 재직 중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자치부·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 등 51회의 수상경력이 있는 만큼 항상 따뜻한 말로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조직의 목표로 설정하고 독려하여 읍내파출소의 성과향상을 선두에서 견인하였다. 경찰서장은 퇴직자를 위한 재직기념패를 수여하고, 마재중 경감의 두 자녀는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그 동안의 노고와 공로를 칭송하는 특별 감사패를 전달한 후 명예퇴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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