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부군수, 읍면사무소 및 주요사업장 방문… 현장 행정 펼쳐 “주민 입장에서 적극적・긍정적 행정 처리” 당부 손수익 가평부군수가 17일 상면・조종면을 방문해 지역 주요현안사업장 현지 점검을 추진하고 “최일선 공무원들이 주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행정 처리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손 부군수는 지난 10일 취임 후 현장 행정 추진을 위해 북면과 가평읍을 방문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북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중앙도서관 건립사업 현장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2일차 일정으로 17일 상면과 조종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한편 상・조종면 도시가스 공급 사업장과 대금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봤으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조성사업장과 향토산업 육성사업(가평잣 그린오션 육성사업) 추진상황도 세심하게 살폈다. 2일간의 일정을 마친 손 부군수는 “가평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라고 강조하면서 “진행 중인 대규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향후 운영방향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설악면과 청평면을 방문해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상천지구 농촌테마공원 등 3곳의 사업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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