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총경 정두성)에서는, 2017. 1.18(수) 16:00 가평읍내사거리를 비롯하여 가평읍 일원에서 민생안정 특별치안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음주운전 및 교통 무질서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서 직원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 어머니폴리스,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공감함으로서 그 의미를 더 했다. 가평경찰서는 지난 해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여 지역주민 20명이 1기 과정을 수료하였는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추선엽 1기 회장은 “시민경찰학교 1기 수료생 모두가 공동체 치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안전한 가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는 포부를 밝혔고 가평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보다 선제적인 치안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주요하다”며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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