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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의무경찰 [우리 귀 빠진날] 합동생일파티개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6/12/23 [11:52]

가평서 의무경찰 [우리 귀 빠진날] 합동생일파티개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6/12/23 [11:52]

 

가평경찰서(총경 정두성)에서는 22일 가평군 가평읍 소재의 한 식당에서 의경어머니회(회장 조금례) 회원 및 의경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생일을 맞은 의경 대원을 축하하는 합동 생일파티를 가졌다.

이날 10명의 의경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자리에서 조금례 회장은 “24시간 요구조자 수색과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의경아들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남은 복무기간도 건강하고 사고 없이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말을 전했고, 생일을 맞은 조건훈 수경은 “집에 있는 어머니처럼 항상 저희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맡은바 본분에 충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두성 서장은 “가정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의경들이 자칫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가 싶지 않은데 의경어머니회에서 친자식처럼 돌봐주시고 마음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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