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12. 16 가평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서장 및 과・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주제로 일선 경찰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민생치안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상경계강화태세를 점검하고 ‘자율과 책임’을 통한 ‘안전치안’, ‘안보치안’, ‘활력치안’ 구현을 위한 업무추진방향을 가평경찰서 지휘부와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지역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승철 청장은 간담회에서 “가평은 수도권 방위를 위한 군사 요충지역이고 관광명소 등이 많아 행락객으로 인한 교통량이 증가하여 치안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가평경찰서가 ’16년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경기북부지역 2위를 한 것에 대해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역주민과 소통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철 청장은 현장간담회를 마친 후 가평에서 국내 최초 양수식 지하 발전소이자 국가중요시설인 청평 양수발전소를 방문하여 테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것으로 가평경찰서 치안현장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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