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새마을회 및 지역주민 400여명 모여 만든 ‘사랑의 김장’ 가평군 새마을회장과 새마을지도자 300여명, 다문화가정 30여명 그리고 군부대 장병 30여명까지 400여명이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김장을 담그기 위해 손을 모았다. 16일 오전부터 배추를 절이고 김장재료를 다듬었던 이들 새마을회 등의 봉사단은 17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김치 속 넣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은 김성기 군수도 참여해 일손을 돕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들이 2일에 걸쳐 만든 7,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6개 읍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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