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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전직원 대상 긍정웃음 특강 열어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6/11/01 [18:09]

가평군 전직원 대상 긍정웃음 특강 열어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6/11/01 [18:09]

 

 

월례조회 후 웃음치료사이자 연극배우 ‘김명자’ 초청 강연

 

“당신을 만나니 밥맛이 좋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니 살맛이 납니다~”

 

 

가평군은 지난 1일 직무 중 쌓인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웃음소통을 통해 직장 내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긍정 웃음’ 특강을 열었다.

 

1일 월례조회를 마치고 바로 시작된 전직원 대상의 이날 강의는 웃음치료사이자 연극배우인 김명자 하하드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웃음으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날리는 웃음운동법과 웃음으로 경쟁력을 찾는 비법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웃음을 통해 말기암을 극복하고 지금은 웃음전도사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현재 하하드림 대표기도 한 그는 서울대 의대 보완통합의학연구소 객원연구원, 한국웃음연구소 교수, 감사테라피연구소 소장으로 등 웃음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비법을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도 스트레스를 푸는 가벼운 안마를 시작으로 행복을 여는 시원한 인사법과 웃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재미있게 풀어갔다.

 

김 대표는 “고향 가평에서 특히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평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즐거운 교육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오늘 함께 한 모든 이들이 스스로 ‘웃음스위치’를 잘 관리해 웃음이 앞으로의 삶에 경쟁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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