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똑같아 ‘놀라움’ 뿐이다. 세계 각지 도플갱어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각지 도플갱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자신과 흡사한 외모의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살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일각에선 똑같다고 하지만 90%의 같은 비율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 도플갱어는 각종 공포 영화에 수시로 등장하며 ‘두려움’을 상징한다. 하지만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속설을 깨고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프랑수아 브뤼넬이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인 '도플갱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해맑음 그 자체다. 이들이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은 마치 쌍둥이 같다. 태어나서 서로 마주본 적도 없다고 그들은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지만 너무나 똑같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하고 놀랍다” “세계 각지 도플갱어 보면서 공포스럽다는 생각 뿐” “우주 저 먼 곳에도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겠지”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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