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보행자 통행 많은 파란채APT ~ 읍내파출소 삼거리 2.5km 구간 ○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추진 관련 보행자를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가평경찰서는 보행자 통행이 많은 파란채 APT에서 읍내파출소 삼거리 구간 (길이 2.5km)를 보행자 안전관리 시범도로로 지정•운영 되며, 점진적으로 대상 도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도로는 보행자 배려 중심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범도로 내 보행자에게 위험한 교통시설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행위에 대해서는 보행자보호 의무위반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보행자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부근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교통관리계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시범도로 내에 보행안전 슬로건 플래카드 설치 및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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