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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보영, 같은 옷 입고 ‘국민 여동생’ 신경전?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2/12/18 [00:03]

아이유 박보영, 같은 옷 입고 ‘국민 여동생’ 신경전?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2/12/18 [00:03]
© 브레이크뉴스
아이유 박보영이 같은 옷으로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아이유 박보영이 실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복장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공개되며 누가 ‘국민 여동생’인지 갑론을박이 한창인 것.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와 박보영이 똑같은 옷을’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팬미팅과 시상식에서 파란색 스커트에 블랙 레이스 상의가 레이어드 된 미니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이 올라와 핫이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앞머리를 살짝 내린 헤어스타일마저 똑같다. 물론 같은 의상을 입었지만 아이유는 치맛단을 벌룬 스타일로 수선하고 레이스 상의도 박보영에 비해 다소 짧게 입은 모습이다.
 
이 때문에 박보영이 여성스럽고 우아해 보인다면, 아이유는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박보영, 둘다 예쁘다”, “사진을 붙여 놓으니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느낌”, “아이유 박보영 둘다 국민 여동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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