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총경 정두성)에서는 전입 100일미만 의경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10일 ‘내 이야기를 들어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형화된 간담회 형식에서 탈피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전입 100일미만 의경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서를 벗어나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맞춤식 해결방법과 비슷한 사례에 대한 극복방법을 제시하였고, 특히 간담회결과를 전입 100일미만 의경 부모님들과도 공유하여 복무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경찰서장(총경 정두성)은 “앞으로도 특색 있는 간담회를 통해 신임의경들의 고충사항을 귀가 아닌 가슴으로 청취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도록 하겠다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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