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 가평署 방문, ‘더 이상 물놀이 안전사고는 그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 8월 5일 10:30, 가평경찰서를 방문하여 2층 소회의실에서 가평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 및 파출소장을 포함하여 최근 잇따라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하였다. 이날, 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대책회의를 마무리 하며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을 잃어서는 안된다, 가평서의 치안수요가 격증하는 2주 동안 기동대 2개 제대경력(60명)을 지원하겠다”며 행락철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서범수 지방경찰청장은 대책회의 후 11:00,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 있는 ‘목동캠핑장’과 가평천 일대 계곡에서 가평군청, 가평소방서, 모범운전자회와 경찰발전위원회등 협력단체를 포함하여 300여명과 함께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단지와 여성안심 호루라기를 나누어 주며 “즐거운 피서는 안전이 우선이고 안전 없이 물놀이도 없어요!”라며 주의를 당부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하였다. 특히, 계곡 수상안전 요원들에게도 “더운 날 고생이 많지만 만일의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며 격려와 당부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범운전자회 박00(52세,남)은 가평경찰서에서 제작한 “홍보전단지처럼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만 제대로 착용해도 익사사고는 예방될 것이고 음주운전 만큼이나 위험한 것이 음주수영이라고 하며 피서객들이 안전수칙을 잘지켜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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