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군민대상 후보자 8월 31일까지 접수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품격 있는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며 주민과 함께 호흡해온 2016 가평군민대상 후보자를 찾는다. 가평군민대상은 문화·관광스포츠 도시로의 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해 애써온 주인공을 찾아 표창함으로써 수상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시키고 주민의 바람인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앞당겨가기 위한 동력을 얻기 위해 마련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군민대상 후보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가평군에 본적을 둔 출향인사, 기타 군수가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후보자는 실과소장 및 읍ㆍ면장, 군의회의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추천 또는 가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접수는 추천서, 이력서와 사진, 공적조서와 공적증빙자료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 8월 31일까지 자치행정과 인사팀(580-2125)으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고 상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현지실사와 가평군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말 확정된다. 가평군민대상은 문화예술, 교육체육, 사회봉사, 환경, 산업경제, 지역안정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해 시상한다. 군민대상자로 확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 8일 제49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 시상하게 되며 상패와 함께 다양한 군정 참여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각 분야에서 희생과 봉사, 그리고 열정을 펼쳐온 참 일꾼을 발굴돼 그 공로를 드높이고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앞당겨 갈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