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가평경찰서(총경 전용찬)는 23일 지난 달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 Y씨에게 자택으로 찾아가 경제적 지원과 함께 청렴동아리(바사우) 회원들이 지원 활동을 해 주었다. 군민 Y씨는 술을 마시던 중 옆 좌석에서 소란을 피우던 가해자를 말리다가 머리의 상해를 입었는데, 치료비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평경찰이 치료비와 새로 이사 간 월세방에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더운 날씨임에도 직접 도배를 해주었다.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인 Y씨는 생각하지 못했던 치료비와 도배를 해 준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가평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주거 환경개선 등 사회봉사를 적극 실시하고, 범죄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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