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총경 전용찬)에서는 6월 24일 6·25전쟁 제66주년을 맞이하여 의무경찰들 상대로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IS가 주한 미공군 시설과 우리 국민 중 여성 1명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하였고, 북한의 계속적인 미사일 발사 실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6·25전쟁이 북침이라는 잘못된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기에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나라와 겨레를 지키다 산화한 수 많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국가안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결의를 다지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 후 김정우 대원은 내가 누리고 있는 오늘 이시간의 자유와 평화는 무상으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군복무를 해야겠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전용찬 서장은 “경찰서 의무경찰들이 오늘 교육을 통해서 굳건한 국가관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유와 평화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가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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