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14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인권진단팀과 합동으로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진단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권진단 및 간담회에는 경기북부청 인권위원 최진태 원장(의정부 힐링스병원), 유수종(주)에코허브 대표와 가평서 최창진 청문감사관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권위원들은 민원실, 수사부서, 112종합상황실, 의경내무반, 유치장 등을 돌아보며 인권침해 위험요소 사전 발굴 및 인권보호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후 이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으며, 인권위원들은 특히, 가평서 수사부서에 설치된 민원인 편의 전용 물품 받침대는 다른 경찰서에 없는 매우 좋은 인권 사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평경찰서는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자체 인권진단팀을 더욱더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