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 6월 2일 08:10부터 1시간 동안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가평초등학교에서 경찰서장과 경찰관 그리고 신임순경과정 교육실습중인 교육생 8명을 포함 13명이 등굣길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일환인 “학교 愛 안전”근무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생들은 6월 1일부터 착용하기 시작한 경찰의 개선 근무복에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의 질문에 근무복의 개선 의미를 설명하기도 하였고 등굣길 학생들의 위해요소가 될 만한 학교주변 시설 점검과 함께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친밀함을 표시하였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 경찰의 길을 선택한 이○○(31세,남) 순경(교육생)은 “경찰관을 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과 함께 앞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가평경찰서에서 실습중인 교육생 8명은 ’16. 5.30부터 8.26까지 총 13주간 실습 후 중앙경찰학교 졸업과 함께 가평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가평경찰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학교愛안전”근무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주변 환경개선과 학교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계속 추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