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총경 전용찬)에서는 5월 31일 제 29회 ‘세계금연의날’을 맞이하여 ‘CLEAN 타격대’ 선포식을 실시했다. 가평경찰서에서는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금연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복무생활을 조성하기 위해서 2015년부터 가평군 보건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유도하는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고, 이에 2016년 1월부터는 현재까지 112타격대원 15명중 흡연을 하는 대원이 단 1명도 없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특히 이날은 ‘세계금연의날’을 맞이하여 금연을 통한 건강한 복무생활과 전역 후에도 ‘평생금연’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CLEAN 타격대’ 선포식 및 금연 다짐식을 실시하였다. 전용찬 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가평경찰서 의무경찰들이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복무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