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6월 월례조회 개최, 관광․문화․레포츠 지역으로의 가치 상승과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을 이뤄 가는데 군정역량 결집 소통과 공감을 통해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앞당겨 나가기 위한 공직역량이 모아졌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25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갖고 관광․문화․레포츠 지역으로의 부가가치를 상승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청정지역을 이뤄 가는데 군정역량을 결집시켜나가기로 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김성기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시는 이 땅에 민족적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계승․발전시켜 평화롭고 정의로운 나라, 군민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른 무더위로 보건․위생․재난 등 위험요인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라 물놀이, 행락질서, 풍수해, 방역분야의 예방행정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추진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군수는 6월은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속도를 내는 시점이라며 지난달들을 돌아보고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을 통해 보완하고 정상추진 중인 사업들은 잘 마무리되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창의성과 역동성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월례조회에서는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며 도정발전과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에 기여해온 가평읍 한문희 씨, 북면 엄희주씨 등이 도지사와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월례조회 후에는 재난대응역량 향상과 재난발생 시 통합적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통한 무재해지역을 이뤄가고자 공직자 재난안전교육이 한 시간 동안 실시됐다.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송창영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무재해지역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난안전에 대한 철학과 진정성, 전문성을 갖춰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유가 필요하다며 강조하고 재난사례를 통한 대응요령과 역할 등에 대한 특강으로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한 대비역량을 도모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주민의 안전을 최상위 가치로 생각하는 민선 6기 군정철학에 부응하기위해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안전을 확보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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