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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가 밤죄피해자 지원제도 적극 홍보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09:59]

직접 찾아가 밤죄피해자 지원제도 적극 홍보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6/05/24 [09:59]

 

 

□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은



5월 23일(월) 피해자전담경찰관 발대 1주년을 맞아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청문감사 신정선 경장 외 5명은 가평군 대곡리 일대에 찾아가 주민들과 집접 전단지를 나눠주며 설명해 주었다.

 

살인, 강도, 중상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비 또는 병원비 부족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피해자전담경찰관이 범죄피해자의 안정을 위해 심리 상담 및 다양한 지원제도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가평경찰서도 매일 사건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한 리플릿을 이용, 직접 군민들을 찾아다니며, 범죄피해자 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있다.

 

지원제도 안내서 및 설명을 들은 군민 박00씨는 “경찰이 이런 일까지 하는 줄 몰랐고, 직접 찾아다니며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줘 이해를 잘 할 수 있었다. 주변 지인들에게 피해자보호지원 제도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가평경찰서장은 앞으로 범죄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입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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