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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의원 가평군과 정책간담회 가져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6/05/17 [10:09]

김영우의원 가평군과 정책간담회 가져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6/05/17 [10:09]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가평․포천)은 16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가평군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김성기 가평군수, 조중윤 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단, 가평군청 실과소장 등 관계 공무원, 김영우 의원실 보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군정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도·군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평군의 군정현안사업으로 ▲수변구역내 식품접객업 규제완화, ▲‘용산-청량리-망우’ 구간 2복선화 사업 현실화, ▲‘용산-춘천’간 ITX 청춘열차 운행 개선, ▲국도 75호선(청평-가평) 도로 확포장 조기추진, ▲‘남양주-춘천’ 자동차전용도로(국도 46호선) 신설, ▲국도 37호선 ‘고성-하천’ 도로 개설 단계적 추진, ▲지방도 364호선(가평-현리) 도로개설 추진, ▲청평 내수면 연구소 부지 활용, ▲청평 구역사부지 활용 등 총 23건의 사업이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가평군의 지역사업과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평군 지역발전을 위해 간담회가 오늘에 그치지 않고 2차, 3차 계속 이루어졌으면 합니다”라며, “중앙 관계부처에 국비확보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우 의원은 16일 오전 경기도청 박성구 팀장을 비롯한 도청 실무자들과 함께 ‘경기도 수도권 규제개혁’과 관련한 개선방향에 대하여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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