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 2016. 5. 9.(월) 09:30~11:30, 가평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장, 파출소장 등 현장경찰관 4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였고 6월까지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하기 전에 가평경찰서 전 경찰관과 의경대원을 포함 모두 201명을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전문교육을 수료할 계획이다. 가평은 60세 이상 고령인구가 21%로 도내 다른 지역보다 높고, 계곡과 유원지가 많아 7~8월 행락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매년 익사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번 교육은 꼭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교육은 가평소방서 112구급대의 정예 응급구조사 2명을 강사로 1:1 밀착형 실습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수료한 경찰관들은 “골든타임(4분)이내에 최소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향상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범죄나 재난 우려지역에 대한 24시간 예방순찰로 그 어떤 기관보다 최초 현장출동 빈도가 높은 경찰의 업무특성을 감안하여 보면 이번 교육은 평소에도 꼭 받고 싶은 교육이었다”는 매우 의욕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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