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 삼율2리에 거주하는 99영신호 선주 남용식은 12월 6일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재학 중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 중단의 위기에 있는 부산과학기술대(유아교육학과) 2학년 임지혜 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99영신호 남용식 사장은 대게통발협회에 소속되어 선주 겸 선장으로 배를 경영하면서 매년 후포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불우한 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하며 지역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나누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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