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는 추방하고 친절과 편리는 높이고
코레일(KORAIL)가평역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오전 11시부터 감사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해 넉넉함과 행복함을 선사했다. 이날 사은행사는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OX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이 증 정돼 고향의 따뜻한 정을 만끽했다. 특히 가평역 대합실에서는 역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모두 나와 귀성고객을 맞이하고 기쁜 마음으로 환송하며 짐까지 들어주는 서비스는 물론 따뜻한 전통차와 떡 등 다과도 대접해 귀성객과 이용객들의 고단함을 녹여냈다. 이날 제기차기 놀이에 참여한 이 모씨(남 47세) 30여년 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그동안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털어냈다며 더구나 사은품까지 받아 덤까지 챙 겨 어릴 적 세배 돈을 받은 기분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전하고 행복한 철도와 공기업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가평역은 지난달 29일 역 광장에서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갖고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가평역장과 직원, 전기사업소, 시설반원 등은 이날 △한국철도공사 가족으로서 행동강령 실천결의와 위반 ZERO 달성하기 △알선‧청탁‧금품‧향응 회를 계기로 좀 더 성숙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려 주민과 이용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가평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성범죄 근절과 음주문화 개선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추방하기 △부당간섭을 배제하고 소신 있는 직무 실천하기 △투명하고 공정한 일처리 등을 적극 실천해 코레일에 청렴을 입히는데 솔선할 것을 결의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