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다슬 기자] 이국적인 외모로 숱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배우 권오중이 아내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새 코너 ‘수상한 산장’에는 제국의아이들 광희, 시크릿 선화, 배우 정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오중은 ‘아랍 사람’이라는 루머에 대해 “100% 한국사람”이라고 해명했고, 이에 정찬은 “권오중보다 아내가 더 이국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권오중은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으로 오해해 콘도 분양권 같은 걸 준다”면서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인으로 착각하더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권오중은 “아내는 동남아 현지인으로 보고, 나는 일본인으로 보는데 아들을 중국인으로 오해한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 아내 공개가 전파를 탄 ‘놀러와’ 시청률은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해 4.8%(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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