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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지도자 희망가평 행복가평 만들기에 의기통합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5/10/28 [14:07]

여성 지도자 희망가평 행복가평 만들기에 의기통합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5/10/28 [14:07]

 

여성지도자 연찬회 개최

여성단체장 및 임원, 주민자치위원 및 이장, 우수 봉자자 등 여성 지도자 50여명이 자기성찰을 기회를 갖고 소통 공감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가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해옥)가 28일 하면 ◯◯연수원에서 2015년 여성 지도자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여성단체 구성원간의 공감과 협력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리더십 향상을 통해 양성평등 사회를 이루고 여성이 행복한 가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 첫 시간은 ′나부터 마음을 연다′는 주제로 서로 통(通)하는 시간을 가진 후 ′여성리더십으로 성공과 소통하라′는 특강이 이어져 공감소통 리더십 향상의 계기를 이뤄냈다.

 

오후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명상으로 생활 속 자기관리능력 도모와 함께 행복한 지역문화를 위한 팀 빌딩이 활동이 전개돼 협동·배려·단합의 동기부여로 통합과 행복이라는 목표에 접근했다.

 

스트레스를 풀어 심리적 안정을 꾀해 행복가평, 희망가평을 앞당기기 위한 재충전의 기회도 가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도전을 즐기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국악인 이영태 명창으로부터 재미난 판소리라는 주제의 강의로 대중문화 속에서 우리가락과 향토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얻었다.

 

이날 연찬회에서 김성기 군수는 ″가정은 물론 사회의 동반자인 여성의 역량과 능력이 발휘되고 평등화될 때 사회가 발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며 ″여성의 지위와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세심힌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 자리를 통해 여성 리더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여성단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세심함과 소통‧공감의 여성코드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도 큰 역할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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