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열려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새기고 존경하는 마음과 자세를 확산하기 위한 마음이 모아졌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기념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노인의 날인 2일에는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주관으로 식전행사와 기념식을 갖는다. 지역 어르신 700명을 초대해 갖는 이번 행사는 노인 강령낭독, 무병장수 기원례, 모범어르신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50분간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특히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경로의식을 높여 존경반고 우대하는 풍토를 마련해 장수사회를 이뤄가기 위해 김성기 군수내외가 군민을 대표해 무병장수 기원례를 올리게 된다. 기념식에 이어 어르신을 공경ㄹ하고 효 분위기 확산을 물론 화합 도모로 지역사회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점심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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